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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래관계

‘5박8일 지구 한바퀴’ G20 관련 3개국 순방 ‘청와대 B컷’ 모음

"다자외교 무대의 뒷모습부터 순방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글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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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체코·아르헨티나·뉴질랜드 3개국 순방 관련 B컷 사진을 12월 5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5박8일 지구 한바퀴’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와대는 “체코에서 아르헨티나로, 아르헨티나에서 뉴질랜드로 지구 한 바퀴를 도는 5박 8일의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B컷으로 돌아왔다"면서 “다자외교 무대의 뒷모습부터 순방국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청와대 B컷을 국민여러분과 함께 나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몇몇 사진을 다시 소개한다. 사진 설명은 청와대의 것을 참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프라하 숙소 앞에서 기다리던 체코 여성. 한참을 기다렸다가 대통령에게 꽃다발을 전했다고 한다. 평소 문재인 대통령님의 팬이라고 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G20 회의장의 정상 휴식공간. 회의 중간 휴식시간에 관련 현안을 상의 중인 문 대통령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G20 회의. 정상들은 물론 수행원과 기자들, 수많은 스태프들도 하루 세끼를 회의장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행사장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윤영찬 수석과 수행원들.
  
   
올해 G20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의 전통공연이 열린 콜론극장.
   
   
공연을 관람하고 기립박수를 보내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전통 춤과 노래로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마끄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공연자들에게 화답하다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G20 둘째 날. 간단한 수행원 식사로 샐러드와 소시지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나왔다.
  
 
7. 프라하의 천문시계. 1410년에 만들어진 농민들을 위한 시계. 이 앞에서 ‘1130 청와대입니다’를 진행했다고 한다. 매시 정각에 해골과 인형들이 나오는 퍼포먼스가 유명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숙소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 큰 흰색 건물 옆에 보이는 분홍색 건물이 대통령 집무실인 카사 로사다(Casa Rosada). ‘분홍색 집’ 이라는 뜻이다.
    
     
비 내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전쟁기념박물관 앞. 200여명의 오클랜드 교민들이 궂은 날씨에도 대통령 일행을 기다렸다고 한다.
    
     
비가 오는 중에도 한복을 곱게 입은 아이와 할머니. 청와대는 “교민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청와대는 이 사진을 올리며 “5박8일 3개국 50여 시간 비행. 지구 한 바퀴 순방이 끝났다. 한반도 평화와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위한 발걸음.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적었다.


 
 
 
 

[입력 : 2018-12-06]   김은영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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