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 중 '오늘이 행복할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를 포토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해당 대목은 다음과 같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언급했다. 경기가 하강 국면에 들어섰고 고용시장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국민은 대통령의 말대로 '오늘이 행복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진정 위정자들이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글 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