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명물로 알려진 ‘메타세쿼이아길’이다. 메타세쿼이아는 단풍이 늦게 드는 수종이다. 남이섬에 따르면, 현재 메타세쿼이아길은 갈색으로 물든 잎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메타세쿼이아길 옆에는 송파은행나무길이 있다. 서울시 송파구 가로수 은행잎 약 10톤을 섬 내 ‘송파은행나무길’로 옮겨 늦가을 관광객들에게 황금빛 은행 길을 선사하고 있다.
글 김명규 기자
남이섬의 명물로 알려진 ‘메타세쿼이아길’이다. 메타세쿼이아는 단풍이 늦게 드는 수종이다. 남이섬에 따르면, 현재 메타세쿼이아길은 갈색으로 물든 잎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메타세쿼이아길 옆에는 송파은행나무길이 있다. 서울시 송파구 가로수 은행잎 약 10톤을 섬 내 ‘송파은행나무길’로 옮겨 늦가을 관광객들에게 황금빛 은행 길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