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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남이섬의 명물 메타세쿼이아길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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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명물로 알려진 ‘메타세쿼이아길’이다. 메타세쿼이아는 단풍이 늦게 드는 수종이다. 남이섬에 따르면, 현재 메타세쿼이아길은 갈색으로 물든 잎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메타세쿼이아길 옆에는 송파은행나무길이 있다. 서울시 송파구 가로수 은행잎 약 10톤을 섬 내 ‘송파은행나무길’로 옮겨 늦가을 관광객들에게 황금빛 은행 길을 선사하고 있다. 


[입력 : 2022-11-14]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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