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2월 10일 '짜파구리'를 먹으며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편집상·각본상·국제영화상·미술상 총 6개 후보에 오른 ‘기생충’은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작품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글 김은영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2월 10일 '짜파구리'를 먹으며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아카데이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편집상·각본상·국제영화상·미술상 총 6개 후보에 오른 ‘기생충’은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작품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