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무원만 있다면...평상 고구마 연구해온 남상식 연구관| 맞춤형 신품종 고구마 개발 보급으로 농업인 소득안전망 구축 |
방송일 : 2019-03-21 (조회 : 636) 출처 : 인사혁신처,정책브리핑 |
국가와 국민에 헌신·봉사하며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공무원 최고의 영예 수상제도인 '대한민국 공무원상'. 공직의 가치를 높인 자랑스러운 공무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브리핑과 인사혁신처가 함께 소개한다. 평생 고구마를 연구해 온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소속 남상식 연구관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외래 품종이 주를 이뤘던 고구마는 그와 연구진이 개발, 보급한 '풍원미'를 시작으로 신품종이 생산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국산 품종으로 대폭 대체되고 있다. 이같은 신품종 기능성 고구마는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는데, 그는 고구마 생산비 절감을 위해 생산 전 과정에서 기계화 기술을 확립하고 바이러스 무병묘 대량 생산기술 체계를 통한 고품질 고구마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했다. 고구마 개발로 대한민국 농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남상식 연구관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