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전문 기업 스마트큐브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WILLLD(윌드)를 선보였다. 윌드는 메타버스라 불리는 디지털 현실에서 미술 전시를 개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전시도 PC나 모바일을 통해 관람할 수 있어 시공간이 확장된 형태의 전시가 가능하다. |
인천 아시아 아트쇼 2022(이하 IAA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개최됐다. 230개 부스가 설치됐고, 작가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됐다.
메타버스 전문 기업 스마트큐브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WILLLD(윌드)를 선보였다. 윌드는 메타버스라 불리는 디지털 현실에서 미술 전시를 개최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전시도 PC나 모바일을 통해 관람할 수 있어 시공간이 확장된 형태의 전시가 가능하다. 아바타를 통해 직접 관람하는 것 같은 몰입감 있는 전시 관람이 가능하며, 작품 감상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윌드는 문화예술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시공간을 확장한 디지털 현실에서 개최되는 전시에 대해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에서 ‘메타버스 개인전 전시관 구축 이벤트’에 선정된 30명의 작가 및 작품들을 윌드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