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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디지털장관회의, 코로나19 선언문 채택

최기영 장관 韓경험 공유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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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디지털경제 장관들이 지난 4월 30일 화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선언문을 채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안 구체화와 실천 방안 모색을 위해 4월 30일 G20 디지털경제 장관 화상회의가 소집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G20 국가와 스페인 등의 초청국,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디지털 분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G20 장관과 국제기구 대표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기술 및 정책의 중요성에 공감, 코로나19 대응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교훈·디지털정책 공유를 통한 협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정책사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정책을 소개했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속한 진단키트 개발, 자가격리 앱, 공적 마스크 앱, 슈퍼컴퓨팅 모델링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분석 등을 설명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ICT를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 국제적 협력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입력 : 2020-05-02]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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