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진한 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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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에
봄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기나긴 겨울 지나느라 욕봤다.
떠날 때는
그 놈의 코로나도 데리고 가거라!
잘 가거라~^^
[입력 : 2022-02-09] 이진한 깔리아 대표
이진한 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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