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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홈스쿨링’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 개강

“정보가 넘치는 스마트폰 시대에도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

글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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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 모집 포스터. 사진=리박스쿨

주니어(초1 ~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교육하는 리박스쿨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이 개강한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역사교실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언론인, 교사, 논술 지도사 등 역사 및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수업은 총 6강으로 ▲조선을 밝힌 기독교 선교사 이야기 ▲박물관 체험학습에서 배우는 국민 생활의 변천사 ▲대한민국 세운 대통령 이승만: 우리나라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이승만 대통령이 일으킨 기적: 공산주의를 막아낸 자유수호 전쟁 ▲부국강병을 이룬 대통령 박정희: 우리나라는 어떻게 선진국이 됐을까 ▲제2의 이승만, 박정희를 꿈꾼다: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의 비전으로 구성됐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정보가 넘치는 스마트폰 시대에도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코로나19와 거리 문제로 참석하지 못 했던 학생들이 집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신청은 리박스쿨 교육국(010-9273-2117)으로 하면 된다.

 

 

[입력 : 2021-02-12]   김성훈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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