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양주시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관련 영화 상영과 치매교육을 진행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은 양주시 치매안심센터(양주시 화합로 1426번길 90, 양주체육복지센터 5층)를 방문하거나 전화(031-8082-7147, 4306)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람 비용은 무료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주민과 치매가족의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이 경감되는 등 생활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yangju.nid.or.kr)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