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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이론상 최대 142세까지 가능”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발간 ‘THE 100’ 7월호...‘2050년 세계 최고령 국가 대한민국’ 다뤄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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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100세 시대 종합정보 매거진 ‘THE 100’ 7월호(49호)에 따르면, 142세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최고령자는 지난 1997년 122세 나이로 사망한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 여사였다. 프랑스 학자 뷔퐁과 플로랑스에 따르면 동물 수명은 성장기간의 약 6배인데, 인간의 성장기간을 20년이라고 보면 이론적인 수명은 120세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전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사망률, 생존율을 분석했을 때 인간의 최장 수명을 115세로 발표한 적이 있다. 미국 텍사스대 헬스사이언스팀에 따르면 ‘라파마이신(항노화물질)’을 복용한 쥐의 수명이 1.77배 증가, 이를 적용한 경우 인간의 기대수명은 142세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발간하는 온·오프라인 겸용 격월간지다. 최근 발간된 7월호는 손녀와 호주여행에서 찍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70세에 인생 후반전을 맞이한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의 인생2막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은퇴이민 선호도 아시아 1위 국가 태국에서의 은퇴라이프, 최근 20년에 걸친 해체·보수작업을 마친 익산 미르사지석탑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여행, 한국서 즐기는 세계 보양식 등 100세 시대 라이프 정보를 담았다.
 
이번 호의 금융 정보는 국제 정세로 본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대한민국 2050년 세계 최고령 국가, 리츠(REITs) 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돼 2050년에는 우리나라 고령인구가 40%에 근접,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고령 국가에 오를 전망"이라면서 "행복한 100세 시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백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입력 : 2019-07-10]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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