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 문화
  2. 연예·스포츠

'한류킹' 슈퍼주니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 연다

소속사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 한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문화적 교류의 가교 역을 할 것"

글  김성훈 기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7S 인 제다'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전담 레이블 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7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제2의 도시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에 이어 K팝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 단독 공연을 펼친다. '한류킹'다운 면모를 다시 확인시켜 줬다"고 했다.


'슈퍼쇼 7S' 이튿날인 13일에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와 슈퍼주니어-K.R.Y.가 '제다 시즌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6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제다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아랍권 스타가수 아흐람, 미국 팝그룹 '백 스트리트 보이즈' 등도 출연한다.  


레이블SJ 관계자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국빈으로 방문 후 양국의 교류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슈퍼주니어의 제다 단독 콘서트가 한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문화적 교류의 가교 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19-07-03]   김성훈 기자 more article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Copyright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댓글
스팸방지 [필수입력] 왼쪽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Future Society & Special Section

  • 미래희망전략
  • 핫뉴스브리핑
  • 생명이 미래다
  • 정책정보뉴스
  • 지역이 희망이다
  • 미래환경전략
  • 클릭 한 컷
  • 경제산업전략
  • 한반도정세
뉴시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