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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9금 세리머니' 벌금 2만 유로...어떤 세리머니었기에

경가 끝난 후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가 사타구니 쪽으로 내리는 동작

글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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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19금 세리머니'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3월 22일(한국시간) 상벌위원회를 열고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서 부적절한 세리머니를 한 호날두에게 벌금 2만 유로(약 2500만원)을 부과했다. 


호날두는 13일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해트트릭를 달성하며 유벤투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했던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합계 스코어 3-2로 8강에 진출했다.

   

해트트릭만큼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의 세리머니도 화제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가 사타구니 쪽으로 내리는 동작을 했다. 

  

1차전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후반 33분 센터백 호세 히메네스의 득점 이후 사타구니 쪽을 붙잡는 세리머니를 한 데 대한 '보복'이였다. 시메오네 감독도 이 동작으로 호날두와 같은 벌금 2만 유로 처분을 받았다. 

  

호날두는 출전 정지 징계는 피하면서 다음달 11일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약스(네덜란드)와의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입력 : 2019-03-22]   김성훈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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