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6월 9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번 캠페인에 올해 첫 기부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
'착한바람 캠페인'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냉방용품과 여름 침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500여가구의 에어컨 설치에 사용된다.
김태영 연합회장은 "은행권에서는 폭염과 혹한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영 연합회장은 "은행권에서는 폭염과 혹한 등 급격한 기후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