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인구절벽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4대(大) 종단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부안군수와 4대 종교단체(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대표는 6월 18일 협약식을 갖고 인식전환 교육 및 시책홍보, 부안근농인재육성 나눔문화 확산, 일과 삶의 균형 실천운동 전개, 기관·단체의 인구정책 추진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글 이은영 기자
전북 부안군이 인구절벽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4대(大) 종단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부안군수와 4대 종교단체(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대표는 6월 18일 협약식을 갖고 인식전환 교육 및 시책홍보, 부안근농인재육성 나눔문화 확산, 일과 삶의 균형 실천운동 전개, 기관·단체의 인구정책 추진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