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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

글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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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 환담 관련 청와대 발표 서면브리핑 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2시50분까지 50분 동안 김연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5명의 신임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순방 때 보니「대장금」이 크게 히트해서 현지에 한국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는데, 한국 음식점에 국가를 상징하는 로고나 이미지가 있으면 외국인들이 한번에 알아볼 수 있고, 교민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면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국가적 로고나 이미지에 대해서 살펴봐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해운은 우리로서는 정말 중요한 산업이고 안보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한 뒤 “우리가 해군력을 갖고 있지만, 그 해군력으로 모두 감당이 되지 않는 유사시에 (해운이) 선박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인 역할 이외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부 승격으로 장관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박영선 장관을 격려했습니다. 박 장관은 “중소벤처 정책은 다른 부처와 함께 풀어가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대통령님과 많은 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신임 장관 배우자들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 배우자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고,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배우자는 “남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4월 8일
청와대 부대변인 한정우
 
 
 

 

[입력 : 2019-04-08]   온라인뉴스팀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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