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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사랑하는 중남미, 그들 나라의 영화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

제4회 중남미 영화제 개최...한국영상자료원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려

글  김석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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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의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영화제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중남미 영화제’가 바로 그것.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지역임에도 한류 인기가 매우 높은 국가들의 작품이 상영되는 이번 중남미 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시네마테크KOFA 1,2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등 중남미 12개국의 영화가 상영된다.
   
자료=한국영상자료원
    
대표적으로 칠레의 로맨틱 코미디 ‘글로리아’, 도미니카공화국의 ‘내일 잊지 말아요’, 브라질의 ‘행복 끝, 불행’, 아르헨티나의 ‘나의 마지막 수트’, 멕시코의 ‘호랑이는 겁이 없지’, 우루과이의 ‘악령의 동굴’ 등이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한국영상자료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들이 상영된다"며 "한류를 사랑하는 남미권 국가들의 영화를 통해 문화적 특색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18-10-17]   김석포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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