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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시작, 2주 뒤 절정...산 전체에 단풍 들 때 '절정'일까?

기상청, 전국 단풍정보 ‘날씨누리’ 통해 제공

글  김석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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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설악산의 첫 단풍이 9월 27일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5일 늦게 물들었고, 평년과는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단풍은 일반적으로 일(日) 최저기온이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물들기 시작한다. 9월 중순 일평균최저기온에 따라 시기가 달라진다. 기온이 높으면 단풍이 늦어진다.
   
첫 단풍은 산 전체로 보아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하고, 약 80%가 물들면 절정이라고 한다. 흔히 단풍 절정은 첫 단풍 이후 약 2주 후 나타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현재 기상청은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정보를 날씨누리(weather.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설악산 등 강원도내 국립공원 탐방로 9개소에 대한 단풍실황은 강원지방기상청 누리집(gangwon.kma.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은 단풍 전(前), 단풍, 단풍 종료가 관측될 때마다 촬영사진과 함께 단풍정보를 제공해 여행 전 단풍실황을 살펴볼 수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대청봉 첫 단풍 동영상은 9월 28일부터 누리집 ‘강원도 국립공원 탐방로 단풍실황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입력 : 2018-09-28]   김석포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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