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익고 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4~13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가평·12~14일), 한글문화큰잔치(서울·8~10일), 미술주간(전국·2~14일) 등 문화콘텐츠 관련 행사를 비롯해 목포항구축제(5~7일), 수원화성문화제(5~7일), 광주추억의7080충장축제(5~9일), 정선아리랑제(6~9일), 탐라문화제(제주·10~14일),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서산·12~14일), 논산강경젓갈축제(17~21일) 등 지역별 대표 축제도 펼쳐진다.
부산국제영화제(4~13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가평·12~14일), 한글문화큰잔치(서울·8~10일), 미술주간(전국·2~14일) 등 문화콘텐츠 관련 행사를 비롯해 목포항구축제(5~7일), 수원화성문화제(5~7일), 광주추억의7080충장축제(5~9일), 정선아리랑제(6~9일), 탐라문화제(제주·10~14일),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서산·12~14일), 논산강경젓갈축제(17~21일) 등 지역별 대표 축제도 펼쳐진다.
특히 ‘2018 문화의 달’ 개최지인 전남 순천시에서는 ‘순천만에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한 특별 기념행사를 연다.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시 일원에서는 ‘문화의 날’(10월 20일)을 전후로 19일부터 21일까지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순천의 특성을 반영한 ▲달맞이 마당 ▲달오름 마당 ▲달넘이 마당 ▲달무리 마당 ▲별무리 마당 등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달맞이 마당’(19일)에서는 문화의 달을 기념한 시민들의 플래시몹과 ‘한반도 평화문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청년들의 문화공간 ‘청년문화놀장-차오름’ 등이 열린다. 기념식 당일인 20일 ‘달오름 마당’에서는 순천문화비전 선포, 주제공연인 ‘순천만판타지’ 공연, 문화적 지역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적 지역재생 국제학술대회(콘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올해 ‘문화의 달’은 문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과 연계돼 국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의 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시 일원에서는 ‘문화의 날’(10월 20일)을 전후로 19일부터 21일까지 여러 행사가 개최된다. 순천의 특성을 반영한 ▲달맞이 마당 ▲달오름 마당 ▲달넘이 마당 ▲달무리 마당 ▲별무리 마당 등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한다.
‘달맞이 마당’(19일)에서는 문화의 달을 기념한 시민들의 플래시몹과 ‘한반도 평화문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청년들의 문화공간 ‘청년문화놀장-차오름’ 등이 열린다. 기념식 당일인 20일 ‘달오름 마당’에서는 순천문화비전 선포, 주제공연인 ‘순천만판타지’ 공연, 문화적 지역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적 지역재생 국제학술대회(콘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올해 ‘문화의 달’은 문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을 여행주간(10월 20일~11월 4일)’과 연계돼 국민들이 더욱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의 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