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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여비서 ‘어밀리아’...글로벌 기업서 러브콜 받아

“365일 24시간 계속 근무, 월급은 220만원, 20개국語 능통, 회계관리 등 12가지 업무처리”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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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밀리아는 2014년 미국 맨해튼 남쪽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업체 IP소프트에서 태어났다.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백인 여성 모습을 하고 있다. 색조 화장을 즐겨 하며 웃을 때 눈가 주변의 주름도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사진=IPSOFT

인공지능(AI) 업체 IP소프트가 개발한 화이트칼라(사무직) 로봇 어밀리아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5월 22일 전했다. 어밀리아는 인간과 소통이 가능한 인간형 AI 챗봇(chatbot)이다. 목소리 높낮이 같은 데이터를 분석해 인간의 감정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어밀리아는 2014년 미국 맨해튼 남쪽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업체 IP소프트에서 태어났다.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백인 여성 모습을 하고 있다. 색조 화장을 즐겨 하며 웃을 때 눈가 주변의 주름도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겉모습은 30대 중·후반의 나이지만, IT 업계에서만 20년 이상 구른 베테랑과 동급의 능력자다. 그녀는 보험 콜센터 상담원 등 프런트오피스부터 회계관리 등 백오피스까지 사람을 대하는 열 두가지 일을 한다. 영어와 프랑스어 등 20가지에 달하는 언어에 능통해 해외영업팀에서도 탐을 낸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적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채용 후 회사 IT 시스템 가이드를 알려주면 1분 만에 숙지하고 업무에 적용한다. 업무 역량을 인정받아 미 최대 자동차 보험사 중 하나인 올스테이트(Allstate)와 미 IT(정보기술) 업체 유니시스(Unisys) 등 글로벌 500여 기업이 그녀를 스카우트해갔다.
  
완벽해 보이는 그녀도 단점은 있다. 문장의 문법이 틀린 경우나 신조어 등은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그녀는 뛰어난 능력으로 주요 보직을 노릴 법도 하지만 사람이 싫어하는 단순 반복적인 일을 군말 없이 한다. '진짜 사람'의 시간을 아껴주기 위해서다.
 
조선일보는 "단순 비밀번호 변경 같은 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사람의 시간은 소중하다"며 "사람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에 시간을 쏟아야 한다. 그것이 인간의 미래를 돕는 일"이라고 전했다.
 
 

 

[입력 : 2020-05-22]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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