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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일본인과 비슷

통계개발원 ‘통계플러스’ 가을호 발간...한·중·일 인구변동 지표 분석

글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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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는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출산 수준은 급격히 하락해 2018년부터 합계출산율 1.0 이하 시대로 돌입했다. 2018년 0.98명, 2019년 0.92명이었다.
 
인구는 7개월째 자연 감소해 인구절벽이 가속화하고 있다. 인구구조의 고령화와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성장과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거리두기의 나비효과로 결혼과 출산이 더 감소할 전망이다.
 
통계청 산하 통계개발원이 발간한 ‘KOSTAT 통계플러스’ 2020년 가을호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세계에서 가장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일본에 근접한 수준이다. 일본은 전 기간 중 영아사망률이 가장 낮고, 기대수명은 가장 높다. 중국은 1950~1955년을 제외한 전 기간 중 영아사망률이 가장 높고, 기대수명은 가장 낮다.
 
한편 ‘KOSTAT 통계플러스’ 가을호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과학을 활용한 국가통계 혁신 전략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활동조사에서 나타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활용 실태와 양상’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기술측정에 대한 경제학적인 논의와 함께 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양상을 살펴봤다. ‘AI와 데이터사이언스의 역할과 국가통계발전 전략’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국가발전과 국가통계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입력 : 2020-09-28]   김은영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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