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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停年 80세’ 시대왔다...일본 가전양판점, 판매원 등 직원 3000명 대상 새 규정 적용

판매 경험 풍부한 고령층 경험 활용 일손 부족 해결 위해

글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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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마는 본사 및 현장 판매원 등 3000명을 대상으로 ‘정년 80세’규정을 적용한다. 사진은 일본 요양원의 노인들. 사진=장상인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정년을 80세로 상향조정한 회사가 나왔다. 일본의 가전양판점 ‘노지마’는 직원들을 최대 80세까지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지난 7월 26일 보도했다. 노지마는 기존에는 정년을 65세로 규정했다. 새로 적용된 규정에 따라 직원들은 앞으로 15년간 더 근무할 수 있다.
 
국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지마는 본사 및 현장 판매원 등 3000명을 대상으로 ‘정년 80세’규정을 적용한다. 앞서 고령 인구 활용은 일본 기업들의 과제로 부상해왔다. 일본 사회에서는 노동집약적인 소매업계에서 인력 부족에 대비해 고용 연령이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고용 상한 인상은 이른바 소시고레이카(少子高齡化)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일본 전체 인구에서 70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이미 20%를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노지마는 고령 직원들의 노하우와 인맥을 영업에 더욱 활용하기 위해 정년을 80세까지 늘린 것이다.
 
노지마는 고령자들의 활약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동이나 서서 일하는데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환경 정비도 나설 것이라고 한다.

 

한편 뉴시스에 따르면, 일본은 내년 4월부터 일본 기업들에 대해 70세까지의 취업 기회 확보를 의무화하는 '고령자 고용안정 개정법'을 시행한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에서는 고용 상한을 75세로 올리려는 등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입력 : 2020-07-27]   김은영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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