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 이슈
  2. 사회

‘근현대사 홈스쿨링’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 개강

“정보가 넘치는 스마트폰 시대에도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

글  김성훈 기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원본보기
리박스쿨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 모집 포스터. 사진=리박스쿨

주니어(초1 ~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교육하는 리박스쿨 주니어역사교실 온라인반이 개강한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역사교실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언론인, 교사, 논술 지도사 등 역사 및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수업은 총 6강으로 ▲조선을 밝힌 기독교 선교사 이야기 ▲박물관 체험학습에서 배우는 국민 생활의 변천사 ▲대한민국 세운 대통령 이승만: 우리나라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이승만 대통령이 일으킨 기적: 공산주의를 막아낸 자유수호 전쟁 ▲부국강병을 이룬 대통령 박정희: 우리나라는 어떻게 선진국이 됐을까 ▲제2의 이승만, 박정희를 꿈꾼다: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의 비전으로 구성됐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정보가 넘치는 스마트폰 시대에도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면 그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코로나19와 거리 문제로 참석하지 못 했던 학생들이 집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신청은 리박스쿨 교육국(010-9273-2117)으로 하면 된다.

 

 

[입력 : 2021-02-12]   김성훈 기자 more article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sns 공유
    • 메일보내기
Copyright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댓글
스팸방지 [필수입력] 왼쪽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Future Society & Special Section

  • 미래희망전략
  • 핫뉴스브리핑
  • 생명이 미래다
  • 정책정보뉴스
  • 지역이 희망이다
  • 미래환경전략
  • 클릭 한 컷
  • 경제산업전략
  • 한반도정세
뉴시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