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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대응 택한 曺國의 앞날은?

“딸 부정입학은 가짜뉴스”라고 말한 조 후보자

글  백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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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8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정면대응을 선택했다. 장관 임명을 앞두고 인생 최대 고비를 맞고 있는 조 후보자의 앞날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과연 살아남을까.
  
조 후보자는 8월 21일 자신의 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국민들 질책을 충분히 알고 있고 감수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딸이 부정 입학을 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 뉴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장관 후보자로서 저와 제 가족에 대한 비판과 검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며 "특히 딸의 장학금과 논문 저자의 문제 비판에 대해서는 제 가족이 요구하지도 않았고 절차적 불법도 없었다는 점을 내세우지 않고 국민들의 질책을 받고 또 받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더 많이 질책해달라. 저와 제 주변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겠다. 더 많이 꾸짖어달라"면서도 "깊이 성찰하고 성찰하겠다. 앞으로도 건강한 비판과 검증은 아무리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 상세한 답변이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정확히 밝히겠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밝혔듯이 제 딸이 문제의 논문 덕분에 대학과 대학원에 부정 입학을 했다는 것은 명백한 가짜 뉴스"라며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서 비석 사진까지 찍어 손자와 손녀의 이름까지 공개하는 것은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껏 제 부족한 점을 꼼꼼히 들여다보지 못한 채 대한민국 법과 제도의 개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서 "이번 과정을 성찰의 기회로 삼아 긍정적 사회 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 다할 것을 다짐한다.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딸의 논문과 장학금 논란과 관련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청년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질책을 충분히 알고 있고 감수하겠다"고 답했다. '딸의 입시와 관련해 국민들 사이에서 특혜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특혜는 인정하는 것인지'라는 질문에 "법적으로 어떤 하자가 없다는 점은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 있고 그런 질책 역시 따갑게 받겠다"고 설명했다.
 
'대학원생의 논문과 관련해 과거 자신의 SNS에서 언급한 내용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묻자 "국회에서 답변드리겠다"고 했다.
 

 

[입력 : 2019-08-21]   백승구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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