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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대기업 채용시장 열린다!

포스코 9월 18일, 현대오일뱅크 22일, CJ그룹 21일, SK그룹 25일...추석 전 서류접수 마감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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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이 9월 18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하반기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CJ그룹은 9월 21일부터 계열사별로 서류접수를 받는 등 대기업들이 대졸 신입직 채용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도 9월 21일부터 서류접수를 받기 시작한다.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SK그룹은 오는 25일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등 다수의 대기업이 추석 전 서류접수 마감을 앞두고 있다. 취업 성공 플랫폼 잡코리아가 추석 전 서류접수를 마감하는 대기업 채용공고를 정리했다.
 
포스코 그룹 계열사인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3개사는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해 18일(10시)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접수 이후 인적성검사(PAT)가 진행되며, 이후 1차면접(직무역량평가)과 2차면접(가치적합성평가)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지원자격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2021년 1월중 입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종학교 평균성적 70점이상(100점만점 환산)인 자로 전공계열별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는 토익스피킹 150점 또는 오픽 IM3이상, 이공계열 전공자는 토익스피킹 110점 또는 오픽 IL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신입사원 채용 시 그룹사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21일(15시)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현대오일뱅크는 22일(11시50분)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지원자격은 4년대졸이상 학력자로 기졸업자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고, 지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서류전형 이후 1차면접과 2차면접,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설계, 생산관리/지원, 경영지원 직무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현대미포조선은 설계, 생산관리, 품질관리, 기획, 경영지원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각 계열사의 채용분야별 대상 전공과 근무지역은 현대중공업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오일뱅크는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를 진행하고 이어 면접전형과 채용검진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직무는 기획/경영지원, 재무회계, 해외영업, 생산지원/대외협력, 공정기술/생산기획, 대기/수질/화학물질관리, 정유/석유화학연구 등이다. 채용분야별로 대상 전공과 근무지역은 현대중공업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CJ그룹도 9월21부터 서류접수를 마감을 시작한다. 계열사별로 △CJ ENM은 9월 21일(18시)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는 9월22일(18시), △CJ대한통운은 9월23일(18시),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는 25일(18시)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CJ 신입공채는 계열사 및 지원분야별로 우대전공과 우대사항 채용절차가 다르며 이는 CJ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반기 대졸 신입공채를 진행하는 SK그룹은 25일(24시)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SK그룹의 하반기 신입공채에는 ICT분야 계열사인 △SK주식회사(C&C) △SK텔레콤과, 에너지 화학 분야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SK E&S, 반도체 분야 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이 참여한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이후 필기전형(SKCT)와 면접이 진행되며, 10월 중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필기전형을 치를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2021년 1월 입사 가능한 자로 채용직무별로 지원가능한 전공과 우대하는 전공분야가 다르며, 이는 SK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력 : 2020-09-18]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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