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죽은 고양이와 살아 있는 고양이 100여 마리를 갖고 있다 동물학대죄로 처벌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한 젊은 여성은 죽은 고양이 64마리와 산 고양이 43마리, 무게가 400파운드가 넘는 돼지 등 여러 동물들을 '갖고' 있었다.
케이시 브리겔(25)이라 불리던 이 여성은 트윈 시티스 남쪽의 자기 집과 뜰에서 동물구호 비영리 단체를 엉망으로 운영하다가 이 날 13건의 동물 학대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다 지난 4월 12일 여성에 대한 선고 재판이 열렸고 마침내 여성은 유죄판결을 받았다. 판결 내용은 200시간의 지역봉사 명령과 2년간의 보호관찰, 90일 간의 자택 전자 감시장치 부착 등이었다. 정신감정을 받아야 한다는 명령도 포함됐다.
앞서 해당 여성이 재판에 이르게 데는, 이 여성의 집에서 풀려난 돼지가 동네를 돌아다니다 주민 신고로 붙잡혔는데 경찰이 돼지 소유주를 확인하다가 해당 여성의 집에 방문하게 됐다.
경찰 수사관들은 집안에 있던 수없이 많은 고양이와 개들이 위험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