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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그 어떤 도발도 용서 불가"...SNS 통해 서해수호의 날 메시지 밝혀

"용사의 희생, 가슴 깊이 새길 것"

글  백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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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월 22일 "우리는 그 어떤 도발도 용서할 수 없으며 힘에는 힘으로 더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해수호의 날 4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구로 가는 길, 마음 한쪽은 서해로 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역경제투어인 대구 방문 일정으로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불참,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할 것"이라며 "그 어떤 순간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평화의 바다가 용사들의 희생 위에 있다는 것을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향해 추모의 뜻도 밝혔다. 그는 "바다를 지키며 산화했지만 바다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젊은 용사들의 이름을 떠올려본다"며 "제2연평해전의 영웅 윤영하 소령과 다섯 장병들, 천안함 46용사와 연평도 폭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 우리의 소중한 아들들을 깊이 추모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을 향해 "모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영웅들"이라고 했다.
 
 
 

[입력 : 2019-03-22]   백두원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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