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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손혜원 의혹 관련)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

올해 첫 고위당정청회의...“정부·여당이 국민 앞에서 겸허해져야”

글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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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과 관련해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돼 있으므로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1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고위당정청회의 모두(冒頭)발언에서 “요즘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과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걱정들이 나오고 있어서 이 문제에 관한 기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도시재생사업과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부동산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없도록 투기는 차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세 가지 기본 자세를 갖고 임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여러가지 문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정부 여당이 국민 앞에서 겸허해져야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총리는 다음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와 관련해 “설빔을 마련하고 귀성 또는 귀경하고 가족 친지들과 연휴를 보내시는 모든 과정이 편안하고 흐뭇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그렇게 되도록 정부도 다양한 대책을 준비했다"며 정부대책을 소개했다.
 
이 총리는 “올해는 경제와 민생을 비롯한 여러 국정에서 성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정부가 더 세밀한 노력을 하겠다"며 “당과 국회서도 많은 협조 있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월말이면 북한과 미국의 2차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북미 2차 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의미 있는 진전을 가져오길 바라마지 않고 정부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 2019-01-22]   김은영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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