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열리는 탄핵 정국…정치 실종·극한 대치 장기화
검찰이 20일 ’최순실 게이트’ 수사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공모 혐의를 적용하고 피의자로 입건하면서 불안했던 정국이 더욱 극심하게 요동치고 있다. 야권 대선주자와 여권 비주류는 일제히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를 개시할 것을 촉구하자, 청와대가 "그렇게 원한다면 차라리 탄핵 절차를 통해 시비를 가리자"며 역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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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든 고용시장…일하는 50대 이상 인구 1천만명 돌파
50대 이상 취업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취업자 대비 비중도 40% 문턱까지 상승했다. 은퇴 시기에 다다르거나 은퇴기가 지나고도 노후 준비를 위해 일터에 머무는 중년·고령층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50대 이상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7만2천명 늘어난 1천8만1천명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50대 이상 취업자가 1천만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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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차만별 비급여 진료비…최대 1천700배 차이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히는 비급여 의료비 청구비용이 의료기관별로 최대 1천700배까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이 연합뉴스의 의뢰를 받아 의료기관의 비급여 의료비 청구 실태를 분석한 결과 청구가 많은 항목 중에서 청구비용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한 보험사의 2013∼2014년 실손의료보험 지급자료 중 비급여 청구정보가 입력된 자료의 비급여 기록 71만9천248개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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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뜀박질…금감원, 은행 대출금리 산정체계 전면 점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대출금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의 금리 산정체계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산정체계에 대한 서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합리적으로 산정됐는지, 코픽스(COFIX), 금융채 등 지표금리에 대출금리가 제대로 연동돼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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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편의점 잔돈 교통카드에 충전받는다
내년 초부터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고 지불한 현금의 거스름돈을 교통카드에 충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장기적으로는 교통카드뿐 아니라 잔돈을 신용카드나 계좌에 송금해주는 방안도 추진되며 업종도 마트나 약국 등 소매업종 전반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이른바 ’동전없는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게 된다.
한국은행은 ’동전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 내년 상반기부터 편의점에서 잔돈을 선불식 교통카드에 충전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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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기온 13∼19도 포근…남부지방 일부 비 소식
월요일인 21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차차 흐려져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2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전남·경남 남해안·제주도·울릉도·독도 5∼10㎜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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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층이 무너진다…경제적 취약계층 비율 37.7%
우리나라의 저소득층과 자산 하위층 가구를 포함한 이른바 ’경제적 취약계층’이 40%에 육박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중산층 확대를 위해서는 가구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자산형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정훈·김을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이다겸 연구원은 21일 재정학연구에 실린 ’소득·자산기반 중산층 측정 및 계층이동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가계소득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밑돌면서 중산층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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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무서운 ’TV 굴기’…한국과 격차 0.3%P로 좁혔다
중국이 글로벌 TV 시장에서 한국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중국의 무서운 ’TV 굴기’(堀起·산업의 부흥)다.
21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세계 TV 시장에서 국가별 점유율(수량 기준)은 한국이 32.2%로 여전히 1위를 지켰지만, 31.9%를 기록한 중국이 불과 0.3%포인트 차이로 근접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올해 1분기 34.2%에서 2분기 35.4%로 점유율을 끌어올렸으나 3분기에는 다시 3.2%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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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롬니, 국무장관에 적극 검토"…롬니 vs 줄리아니 각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국무장관 자리를 놓고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대선 승리의 공신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막판 각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주말인 19일과 20일 이들 두 후보를 차례로 불러 면담하면서 최종 판단을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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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전인지, 2개홀 남기고 역전…리디아 제치고 최저타수상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와 치열한 경쟁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냈다. 시즌 최종전을 7위로 끝낸 전인지는 이번 시즌 18홀 평균 69.583타를 쳐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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