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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산업부 역사상 차관급에 오른 첫 여성고위공직자

文정부 출범 당시 사표 고민...남편이 정태옥 한국당 의원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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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은 공직생활 초기부터 통상 분야에서 활동해온 최고의 통상전문가입니다. 굵직한 통상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아온 업무 전문성과 실전경험, 치밀하면서도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당면한 통상 분야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와대가 지난달 28일 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면서 유명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평가한 대목이다. 이날 인사에서는 유명희 본부장 외에 김유근 신임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현종 신임 국가안보실 제2차장 인사도 있었다. 유명희 신임 본부장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후임이 됐다.
 
그런데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의 남편이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앞서 유 본부장은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사표를 낼 생각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비서실에서 외신대변인으로 일했고, 남편이 한국당 의원이라는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 청와대가 유 본부장 승진 인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유 본부장의 남편이 자유한국당 의원이라는 점이 거론됐다고 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이를 개의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남편과 부인은 별도의 독립된 인격체"라며 “능력대로 인사하라"고 주문했다는 것이다.
 
유 본부장 승진을 두고 그가 그만큼 통상 분야에 있어서는 전문 역량을 안팎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산업부 역사상 여성이 차관급 공무원에 오른 건 처음이어서 '유리 천장'을 부쉈다는 이야기도 뒤따른다.
 
 
 
 

 

[입력 : 2019-03-02]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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