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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名言...“시간의 걸음은 세 가지다. 미래는 머뭇거리며 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글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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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이 순간, 2050년의 세계가 어떠한 모습일지 결정되며, 2100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준비되고 있다." 자크 아탈리 미래학자
 
“미래는 불가피한 것이다. 미래는 반드시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미래의 모양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반도에 존재하는 2개의 국가는 민족과 정체성의 동질성을 공유하면서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경제, 정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곳만큼 미래에 대한 이미지가 다양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곳은 없다."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
    

장래에 미국인들은 전 세계 인구의 5%가 안 되는 미국이 세계 화석연료 소비량의 4분의 1을 썼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제레미 리프킨 <엔트로피> 저자
   
“2022년, 공중파 방송이 사라진다. 2030년엔 로봇이 사람보다 많아지고, 200년 뒤 지구엔 한국인이 없다. 얼마 후면 전신마비 환자가 마음대로 컴퓨터를 다루는 정도는 뉴스도 안 될 것이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
    
“극단적 경쟁, 복합 기술, 역동적 세계 무역, 인구 증가, 고도로 지능화된 범죄, 기후 위기, 값비싼 에너지. 이것이 2030년 세계의 모습이 될 것이다." 제임스 캔턴 미래학자
   
“만일 지금으로부터 50년 후의 세상이 오늘날의 세상과 대체로 같다면 주위에서 가장 크게 놀랄 사람은 다름 아닌 미래학자일 것이다." 피터 비숍 휴스턴 클리어레이크대학 대학원 미래발전연구 교수
    
“게놈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1990년, 많은 과학자들이 그것을 환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프로젝트 첫해에 해독된 인간 유전자 염기서열은 전체의 1만분의 1에 불과했다. 그러나 인류는 이미 인간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 10년 후면 단 한 명의 연구원이 실험실에서 전 세계 모든 인구의 DNA를 여러 차례 배열하는 데 8시간이면 충분하게 될 것이다." 레이몬드 커즈와일 미래과학자
    
“내가 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들이 한다면 누구나 미래를 읽을 수 있을 겁니다. 나는 하루 6~7시간씩 신문을 읽습니다." 존 나이스빗 <메가트렌드> 시리즈 저자 
    
“컴퓨터는 민첩한 바보다, 상상력도 없고 스스로 행동할 수도 없다. 현재에도 미래에도 컴퓨터는 단지 인간의 도구일 뿐이다." 1964년 발표한 미국도서관협회의 Univac(전자계산기)에 관한 성명서
    
“앞으로 15년은 한국 역사상 결코 다시 오지 않을 마지막 기회다. 이 기회를 잘 살린다면 2020년엔 글로벌 시민사회를 주도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한국인의 거주범위가 190여 국으로 확대되고, 한글은 세계 공용어로 자리잡을 것이다." 하인호 한국미래학연구원장
    
“미래에 대한 無知(무지)는 神(신)이 정한 영역을 메워버리기 위한 고마운 선물이다."
알렉산더 포프 영국 시인 
   
“과학기술을 통해 생사의 신비가 풀리고 인위적인 수명의 조절이 가능해지면 결국 모든 종교는 힘을 잃을 것이다." 호세 코르데이로 베네수엘라 유엔미래포럼 회장
    
“100년 후의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 것이다. 그 행복은 100년 전에 살았던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후손들을 위해 세계를 좀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마이클 화이트 <가상역사 21세기> 저자
   
“미래는 아직 여기 없다. 과거가 여기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래는 우리가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얘기할 수 있고, 놀 수 있고, 추측할 수 있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으며, 이론과 모형을 구축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정량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전혀 알지 못한다." 워런 웨이거 뉴욕주립대학 빙엄턴캠퍼스 역사학자
 
“1960년대에는 다니엘 벨, 앨빈 토플러, 허먼 칸 같은 소수의 위대한 미래학자들이 먼 미래에 대담무쌍한 변화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함으로써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보통 사람들도 우리가 그토록 오래 예고해왔던 변화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제 남은 도전과제는 이와 같은 이해를 다른 사람들이 현실화하는 데 우리가 기여하는 것이다." 윌리엄 하랄 조지 워싱턴대학 경영학 교수
    
“분자조립기가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일본·독일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초보 단계의 분자조립기를 만들고 있다. 완성만 한다면 200년 전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보다 훨씬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건강에서 식량 문제까지 인류의 모든 생활을 바꿀 수 있다. 말 그대로 혁명이다." 에릭 드렉슬러 MIT 공학박사·나노기술 전문가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 미래학이라는 말은 ‘Future Study’가 아니라 복수인 ‘Futures Study’라고 해야 한다. 미래학은 예언이 아니라 선택의 미학이다." 세계적 미래학자 10인이 말하는 미래혁명 프롤로그 중에서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 피터 드러커 경영학자
   
“시간의 걸음은 세 가지다. 미래는 머뭇거리며 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프리드리히 쉴러 독일 작가
참고자료=월간조선 2009년 1월호
 
 
 
 
 
 
 
 

 

[입력 : 2019-03-21]   김성훈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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