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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의 경제 논리는 ‘돈 없다고 집에 보일러 끈 후 이불을 많이 덮으면 따뜻하다’는 식”

한국당, “귀족 노조와 캠프 출신 낙하산 고위 공직자들만 경제 주체는 아닐 것”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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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의 ‘문재인 정부 경제성과’에 대한 평가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장능인 한국당 대변인은 2월 11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아르바이트생은 소득절벽과 일자리절벽에서 떨어져 경제적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제가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는데 동의할 국민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합심해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며 “국민소득 3만 달러 등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 대변인은 “우리 경제 현실은 어떠한가"라고 반문한 뒤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은 지난해 1만6573 달러에 불과하며 소득 1분위의 어려운 국민들은 소득이 더 줄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체감 경기는 겨울 한파보다 더 춥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경제 논리는 돈 없다고 집에 보일러 끈 후 이불을 많이 덮으면 따뜻하다는 식의 국민 기만적 경제 논리"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든 경제주체들이 합심을 하였다고 하는데 어떤 주체들과 합심을 했는지 의문이 든다. 일부 귀족 노조와 캠프 출신 낙하산 고위 공직자들만 경제 주체는 아닐 것"이라고도 했다.
    
장 대변인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권력형 금수저를 내려놓고 국민들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부르는 지록위마(指鹿爲馬)의 행태를 그만 두고 서민들이 겪는 추위와 상실감을 알고 진정성 있는 정책 행보를 해야 한다. 추운 겨울에 국민 마음이라도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19-02-11]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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