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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IMF 총재 “각국 정부 세계적 ‘경제폭풍’ 강력 대비해야”

세계정부頂上회의 참석...“美中무역분쟁·긴축금융·브렉시트·중국경기 둔화...4大 惡材로 글로벌 경제 低성장할 것”

글  김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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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월 1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에 참석해 “각국 정부는 경제적 스톰(폭풍)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 경고했다. 사진=WORLD GOVERNMENT SUMMIT

지난해부터 계속된 미중(美中) 무역분쟁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각국 정부를 향해 “경제적 스톰(폭풍)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력 경고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1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무역분쟁과 관세 인상 ▲긴축금융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중국 경기 둔화 등을 세계경제 4대(大) 악재(惡材)로 들며 “세계경제 성장이 기대보다 더딘 상태"라며 “각국 정부는 ‘경제스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양대 경제 대국(大國)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이미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고 불확실성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미중 무역분쟁이) 이미 무역과 경제 신뢰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라며 “너무 많은 먹구름이 있으면 단 한 번의 번개에 폭풍이 시작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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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총재는 1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무역분쟁과 관세 인상 ▲긴축금융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중국 경기 둔화 등을 세계경제 4대(大) 악재(惡材)로 들며 “세계경제 성장이 기대보다 더딘 상태"라며 “각국 정부는 ‘경제스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해결책으로 “각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를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국 정부와 기업, 가계의 막대한 부채에 따른 차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앞서 IMF는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 경고사인을 계속 보내왔다. IMF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7%에서 3.5%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당시 IMF는 미중 무역분쟁, 중국 경제 둔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장기화, 중동지역 및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분쟁 등을 리스크로 적시했다. 그러면서 각국 정부가 글로벌 차원에서 무역협력을 강화해야 하고,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19-02-11]   김명규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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