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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슈

‘좌파적 사고’의 본질을 꼬집는 글!

Slow to speak, Quick to hear...말하기는 더디게, 듣기는 속히!

글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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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y the way of the sea, beyond the Jordan, G alilee of the Gentiles ? The people who were sitting in darkness saw a great Light, And those who were sitting in the land and shadow of death, Upon them a Light dawned.
Matthew 4:15-16 NASB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15-16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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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to speak, Quick to hear...말하기는 더디게, 듣기는 속히! The reason why God gave us two ears and only one mouth. 하나님께서 귀는 두 개 주시고, 입은 한 개만 주신 이유. 사진=김성훈
This you know, my beloved brethren. But everyone must be quick to hear, slow to speak and slow to anger;
James 1:19 NASB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야고보서 1:19 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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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에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대리석 조각품 <다비드상>이 있다. 아무도 감히 싸우려 하지 않는 거인 골리앗에 맞서 작은 돌멩이를 쥐고 결의에 찬 눈빛으로 서 있는 <다비드상>은 관람객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는 듯하다.
 
'너는 지금의 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골리앗이 40일 동안 싸움을 걸었을 때 아무도 그의 도발에 응하지 않았다. 마침내 다비드(다윗)가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했을 때 그의 형제들은 양이나 치라며 비아냥거렸다. 당신이 다비드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현재의 부족함과 미래의 가능성이 동시에 드러난다. 그리고 다비드의 형제들처럼 많은 사람이 당신 때문에 혼란에 빠질 것이다. 그들의 냉소주의와 게으름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걸 당신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카인이고, 당신은 아벨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망가진 이유가 세상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당신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삶의 무게를 감당하기 싫은 자신들의 잘못이라는 점을 그들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선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일이 쉬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문제 많고 질 나쁜 사람들과 지내는 것보다 더 어렵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은 그야말로 이상적이다. 그런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면 강인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겸손해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걸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조건 없는 동정과 연민도 경계해야 한다. 그런데도 나는 당신에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조던 피터슨(Jordan B. Peterson),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12 Rules for Life: An Antidote to Chaos)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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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 한충렬 목사가 양육한 북한 지하교인 ‘상철’의 이야기. 사진=영화 캡처

 이 단편 영화의 주인공 ‘상철’은 한충렬 목사가 양육한 천 명 이상의 북한인 가운데 한 명이다. 한충렬 목사는 2016년 4월 30일, 국경을 넘어온 북한 주민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다 북한 암살범들에게 잔인하게 살해되어 순교했다. 2019년 11월 3일 ‘핍박받는 교회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IDOP)’에 전 세계 수많은 지역 교회에서 이 영화를 시청했다. 북한에서 매일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을 전하는 용기 있는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입력 : 2020-01-29]   김성훈 기자 mor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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